침묵은 말 없음도 생각 없음도 아니다-사티아난다

침묵의 상태는
그대의 진정한 상태이며, 소음이 없거나 생각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한 생각이 일어날 때, 그대는 그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 생각은 그대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생각은 당신이 소유하는 어떤 것이 아닙니다.
생각은 단지 근원에서 생겨납니다.
만약 그대가 한 생각을 가지려고 결정하면, 그대는 침묵의 상태에 있지 않습니다.
그대와 그 생각 사이의 거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만약 그대가 그 거리를 볼 수 있다면, 그대는 침묵 상태에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될 것입니다.
그 때부터 그대는 마음과 생각의 패턴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내가 묵상을 하는 동안 받은 메시지는 참나 탐구였고, 그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나 탐구는 나의 반복적인 패턴을 깨뜨렸습니다.
이것은 마치 그대가 질병의 문제가 있는 곳을 정확히 찾아서 곧바로 문제의 원인인 그 지점에 직접 치료하는 것과 같습니다.
나는 참나 탐구의 중요성을 우리가 생각을 전적으로 중화시키는 한 과정으로서 깨달았습니다.
'내'가 느끼는 것, '내'가 원하는 것, '내'가 배우는 것을 찾는 대신
'나'는 실제가 아니며 일어나는 모든 것은 '나'와 무관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내가 받은 메시지입니다.
이제 나는 진리에 대한 봉사에 나 자신을 바치려고 합니다.
그것은 일어납니다.
그것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