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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송과 금강초롱(5월의 아침을 아름답게 수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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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송의 붉은 기운이 상서로움은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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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달리하는 안면송, 역사는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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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송 아래에서의 달콤하고 상쾌한 휴식, 산림욕으로 더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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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모란꽃(모란이 피기까지는....)
충남 안면도에 가면
안면도 자연휴양림 주변에
우리 고유의 소나무인 안면송이 있다.
적송, 춘양목, 금강송 등 여러 이름을 가진
붉은 기운이 나고 힘차게 솟은 기상이
장히 아름답고 씩씩하다.
안면도 자연휴양림 안에서 찍은 안면송
아름다운 소나무와 산림욕을 하는 기분은
안면도를 자주 찾게 만드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