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눈 깜짝할 새
내 그대를 좋아한다는 말 망설일 필요 없겠지요
그대나 나나
눈 깜짝할 새 헤어져 있을지 모르지 않소
내 그대를 사랑한다는 말 아낄 필요 없겠지요
눈 깜짝할 새 이별 앞에 서 있을지 모르지 않소
- 허허당 님의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