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 떠오르는 아침 풍경입니다.
경인년 백호해 새해가 밝아온지 40여일
경천동지할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습니다
유럽발 국가의 재정위기가 다시 전 세계 금융시장을 강타하고
세종시 수정을 둘러싼 정부와 국민들의 갈등과
살아있는 권력과 미래의 권력이 대충돌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티의 지진으로 인한 처참한 참상은
어쩜 지구촌 전 인류에 대한 자연의 경고인지도 모릅니다.
유례없는 한파와 폭설로 장식한 새해 지구촌 곳곳의 모습이
올 한해의 고난을 예고한 것이겠지요
우리는 이러한 경고에 귀 기울이고 겸허하고 받아들여야 하겠지요
설이 있어 두번의 새해를 맞는 마음으로
되돌아 보고 고난을 극복하는 지혜로움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블로그를 다녀가시는 모든 분들께
귀성길 잘 다녀오시고
설 명절 행복과 즐거움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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