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모든 생명은 아름다운가?
그 답은 너무도 간단하다.
바로 살아있기 때문이다.
살아있다는 것은
항상 움직인다는 점,
제 뜻대로 움직인다는 점.
언제나 변화한다는 점.
그리고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는 점 등등
그 중에서도 미학적 측면에서 관심을 끄는 것은
생명체의 모든 부위에도 절대 대칭이 없다는 점과
어느 부위에도 절대 직선이 없고
모든 부위가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 박성철 교수님의 <웰 에이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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