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이제 신에게로 날아오를 수 있으리라.
이 지상에서 삶을 살아가는 동안은
여전히 육체라는 감옥에 연결되어 있겠지만...
육체는 신발과 같은 것,
자아는 인간이 태어날 때
육체 안으로 들어왔다가
죽을 때 떠나는도다.
울면서 가는 사람은 영원토록 울고
웃으며 가는 사람은 영원토록 웃으리라.
- 산트 타카르 싱의 <잠에서 깨어나듯 삶에서 깨어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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