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백운호수를 산책하고 오던 길에
꽃들이 아름다워 화원에 들렀습니다.
노오란 황금색 장미는 4천원
연보라색 다알리아는 6천원
집으로 모셔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꽃이 핀다고 하는 것이
꽃은 바로 피와 같다고 해서 하는 말이랍니다.
아름답다는 말은 꽃에 따라다니는 감탄사이고요.
사람도 꽃처럼 아름답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사람을 말하는 꽃 해어화!
날마다 꽃을 보는 행복에 살아봅니다.
작은 것이지만 커다란 행복을 가져다 주니까요.
함께 나눠보실래요!
꽃처럼 아름다운 날들 되시길 빕니다.
'사진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악산 봉선사 (0) | 2014.06.05 |
---|---|
국립수목원에서(6.4) (0) | 2014.06.05 |
함박꽃과 민들레홀씨 (0) | 2014.05.26 |
백운호수 허브농장에서(14.5.25) (0) | 2014.05.26 |
양구 두타연폭포 주변 풍경 (0) | 2014.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