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연말 때아닌 폭설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자연의 위대함은 어려움 속에 빛을 발합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 끝자락
그래도 순결한 눈으로 세상을 정화하듯 백설세상을 만들었습니다
고단했던 한해의 어려움 다 잊고
새로운 한해 새로운 맘으로 힘차게 시작합시다
새해 모든 소망 다 이루어지시고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사진은 목포의 입암산 설경과 평화광장의 갈매기 군상
그리고 신안 증도의 엘도라도에서 본 낙조와 해변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