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두 가지 원칙
1. 남편은 중요한 결정만 내린다.
남편은 집안의 중요한 결정만 내리고 중요하지 않은 결정은 모두 부인에게 맡겨야 한다.
우리 집은 이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참고로 우리 부부가 결혼생활을 한지 2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중요한 결정을 내릴 기회가 아직 단 한 번도 없었다.
2. 최후의 발언권은 항상 남편에게 있어야 한다.
남편이 아무리 형편 없어 보여도 남편의 권위는 존중되어야 하며, 최후의 발언권은 항상 남편에게 있어야 한다.
우리 집은 이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우리 부부는 가끔씩 큰 소리로 토론(싸움)을 하는데 언제나 토론이 끝날 때 쯤이면 마지막으로 내가 이렇게 말한다.
“알았어,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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